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위메이드가 <레전드 오브 이미르>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COME 100’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출석 및 임무 수행을 통해 장비 복구권 3종과 합성 재도전권 2종을 제공한다. 해당 아이템은 강화 실패 장비 복구 및 영웅급 캐릭터 합성 재도전에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성장 시스템 ‘각성’도 업데이트됐다. 60레벨 달성 후 각성 사가를 완료하면 각성 상태로 전환되며, 전용 필드와 던전 이용이 가능하다. 물리·마법 방어력을 높여주는 ‘인장’ 아이템도 추가됐다.
30일 오후 7시에는 신규 서버 하티와 마니가 오픈된다. 위메이드는 신규 서버 이용자에게 +9 고급 장비 세트와 성장 버프, 캐릭터 40레벨 달성 시 희귀 장비 10종을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100일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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