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빅뱅’ 출신 배우 최승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31일 개인 계정에 ‘am_cinematheque #SquidGam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승현은 무대에서 손하트를 그리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또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주역인 강애심, 이정재, 황동혁 감독, 박성훈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최승현은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은퇴한 래퍼 타노스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1월 공개된 '최승현에게 직접 듣는 타노스 씬의 숨은 디테일 & 촬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감독님과 함께 많은 상의를 거쳐서 기존에 본 적 없는 캐릭터를 디자인해 보고 싶고,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옛날 사람 같은 제스처도 많이 하고, 과장된 제스처를 통해 사람들이 봤을 때 비호감인지 아니면 오그라드는 것인지 묘한 느낌을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즌3를 오는 6월 27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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