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배우 윤은혜가 젊은 감성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 최강 동안 미모를 뽐냈다.
윤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써..oh 월…2 다…😵💫(벌써 5월이다)"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올해 40세인 윤은혜는 대표작 ‘궁’을 떠올리게 하는 청순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트렌디한 패션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꽃무늬 자수가 들어간 바람막이와 베이지색 카고 팬츠를 매치해 힙한 분위기를 풍겼다. 카키 베이지 색상 스니커즈로 톤온톤(tone-on-tone)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한 윤은혜의 동안 미모는 20대를 연상케 했다.
팬들도 윤은혜의 패션 센스와 미모에 관심을 드러냈다. "웃는 모습이 제일 이쁘다", "바지 어디 거인지 알려주세요! 너무 예뻐요", "아니 특별하게 안 입었는데 왜 이뻐" 등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윤은혜는 2006년 MBC 드라마 '궁'으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2008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최근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계획2’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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