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강인 미스터리"...LEE 못 쓰는 모레노 감독 西 언론도 우려, ATM-뮌헨전 직관→교체 투입+"볼 너무 끈다" 혹평만 남았다

마이데일리
4일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교체 출전하고 있는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6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br><br>추구대표팀 모레노 감독이 선수들에 지시를 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스페인 언론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서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역할에 대해 우려를 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5일(이하 한국시각)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이강인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메트로폴리타노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는 4일 홈경기장인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뮌헨과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을 치렀고 0-2로 패했다.

선발에서 빠진 이강인은 후반 14분 알렉스 바에나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강인은 22번의 볼 터치를 가져갔지만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독일 ‘키커’는 “이강인은 훌리안 알바레스와 함께 최전방에 나섰지만 고립됐다. 그는 볼을 끌면서 패스 미스도 저질렀다”고 비판했다.

이날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인 모레노 감독은 경기장을 찾아 이강인과 마찬가지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김민재(뮌헨)의 경기력을 지켜봤다.

모레노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물러난 홍명보 감독의 뒤를 이어 임시로 한국의 지휘봉을 잡았다. 계약 기간은 11월 27일까지로 지난 9~10월 A매치 4경기와 오는 11월에 열리는 평가전 두 경기를 통해 연장 계약 여부를 평가받는다.

이강인이 지난달 31일 에스타디오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펼쳐진 레반테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 활용법에는 아쉬움이 남았다. 이강인은 3경기를 소화했지만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소속팀에서의 경기력과는 달랐다. 모레노 감독은 아틀레티코와 같은 4-4-2 포메이션을 활용하면서 이강인을 아틀레티코처럼 세컨 스트라이커로 기용할 것으로 예고했지만 오른쪽 측면에서 고립되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강인은 11월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모레노 감독은 이후 곧바로 스페인을 찾아 이강인의 경기력을 점검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세상에 "이강인 미스터리"...LEE 못 쓰는 모레노 감독 西 언론도 우려, ATM-뮌헨전 직관→교체 투입+"볼 너무 끈다" 혹평만 남았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