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대구 이정원 기자] 시리즈 우세를 노리는 삼성 라이온즈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KT 위즈와 3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1차전을 7-8로 내줬으나, 2차전을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 승리를 가져오며 목표였던 1승 1패를 맞췄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최형우(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강민호(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2차전과 비교해 김영웅이 6번으로 올라가고, 류지혁이 8번으로 왔다. 그 외 타순은 변동 없다. 삼성은 KT 선발 소형준을 상대한다. 원태인, 크리스 페덱이 미출장 명단.
삼성 선발은 삼성이 가장 믿는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다. 후라도는 정규 시즌 24경기 9승 3패 평균자책 3.54를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와 플레이오프 후라도가 영웅이었다. 후라도는 2경기 2승 평균자책 1.32 맹활약을 펼치며 PO MVP로 선정됐다. 2차전 6⅔이닝 5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2실점에 이어 5차전에서도 7이닝 5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비자책) 완벽투를 보여주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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