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팀 초대형 악재 떴다' 208안타 사나이-40억 3루수 사라졌다, 김상수 돌아왔는데…"경민이는 담이, 원준이는 중요할 때 대타로" [MD대구 K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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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KT위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Kt 최원준이 1회말 2루타를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마이데일리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KT위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KT 허경민이 9회말 1사에서 2루타를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대구 이정원 기자] 최원준과 허경민이 빠졌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 위즈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삼성 라이온즈와 3차전을 가진다. KT는 1차전에서 8-7 승리를 가져왔으나, 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3으로 졌다. 이강철 감독이 "운이 삼성 쪽으로 가나 보다"라고 할 정도로 KT로서는 아쉬운 패배였다.

이날 KT는 김민혁(좌익수)-안현민(우익수)-김현수(1루수)-샘 힐리어드(중견수)-장성우(지명타자)-김상수(2루수)-류현인(3루수)-조대현(포수)-장준원(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최원준, 허경민이 빠졌다. 이강철 감독은 "원준이는 손이 부어서 중요할 때 대타로 나서려고 한다. 허경민도 담이 왔다 스타팅은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날 KT 선발은 소형준. 올 시즌 23경기 10승 3패 평균자책 3.15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이자 통산 4번째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다. 올해 삼성전에서 3경기 2승 평균자책 3.71로 나쁘지 않았다. 또한 큰 경기에서도 강했다. 포스트시즌 통산 8경기 3승 1홀드 평균자책 1.48을 기록 중이다. 한국시리즈 등판은 두 번째. 2021년에 1경기에 나와 1승을 챙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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