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포 6방 작렬! '슛도사' 커리 29득점→골든스테이트, 3연패 후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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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가 6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10월 24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경기에서 손짓하는 커리. /게티이미지코리아슛하는 커리(오른쪽).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6연승 행진을 벌였다. 시즌 개막 후 3연패를 당했으나 이후 6경기 연속 승리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슛도사' 스테판 커리는 3점포 6방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골든스테이트는 6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펼쳐진 2026-2027 NBA 정규시즌 마이애미 히트와 홈 경기에서 120-100으로 크게 이겼다. 1쿼터에 26-29로 밀렸으나 2쿼터에 균형을 맞추고 전반전을 53-53으로 마쳤다.

후반전을 지배하면서 역전승을 이뤄냈다. 3쿼터에 38득점을 폭발하고 상대 공격을 23점으로 막으며 91-76으로 리드했다. 4쿼터에 더 달아나면서 20점 차 승리를 확정지었다. 팀 리바운드(44-36), 어시스트(36-27), 스틸(11-8), 블록슛(9-5), 3점포(16-13)에서 모두 앞섰다.

간판스타 커리가 승리를 이끌었다. 커리는 선발 출전해 27분 57초 동안 활약했다. 29득점 1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을 적어냈다. 특히, 3점포 6방을 터뜨리며 기세를 드높였다. 12번 3점슛을 시도해 6개를 림에 꽂았다. 자유투는 5개 얻어 모두 성공했다.

커리(오른쪽)가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레이업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6승 3패 승률 0.667을 찍었다. 서부 콘퍼런스 공동 7위에 랭크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커리와 함께 '신인' 약셀 렌데보그가 17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1블록슛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마이애미는 이날 패배로 시즌 성적 3승 6패 승률 0.333를 썼다. 동부 콘퍼런스 공동 9위에 머물렀다. 야니스 아데토쿤보(20득점 14리바운드)와 뱀 아데바요(18득점 10리바운드)가 동반 더블 더블을 기록했으나 빛을 잃었다. 데이미온 미첼의 22득점 8어시스트 활약도 의미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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