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숲해설가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숲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가 경기 수원에서 열린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에서 '제20회 전국 숲해설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숲해설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숲해설가들이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숲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자리다. 20회째를 맞아 숲해설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숲교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경연은 숲교육 프로그램 시연 2개 분야를 비롯해 프로그램 개발, 숲놀이, 숲교구, 숲사진 등 모두 6개 분야로 진행된다.

사전 온라인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광교호수공원에서 본선과 결선 경연을 펼친다. 현장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국 숲해설가 약 300명이 참관을 신청했으며, 일반 시민도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경연을 관람할 수 있다. 경연과 함께 숲 관련 전시·체험부스와 야외강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조영희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전국 숲해설경연대회는 숲해설가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현장의 창의적인 숲교육 프로그램이 널리 확산돼 국민들이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숲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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