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일드 나하은 "'엠카' 전체 출연서 데뷔 실감, 서로 껴안고 울었다" [MD현장]

마이데일리
2026년 11월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NOL 씨어터 합정에서 진행된 걸그룹 언차일드(UNCHILD)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팅팅(TiNG T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나하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언차일드 나하은이 데뷔를 실감했던 순간을 돌아봤다.

5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NOL 씨어터 합정에서 언차일드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TiNG TiNG'(팅팅)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뷔 싱글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한 언차일드는 첫 쇼케이스 때와는 달라진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예은은 "확실히 그때는 저희를 소개하는 느낌의 자리였다면, 이번에는 언차일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자리다 보니 또 다른 설렘과 긴장감이 있다"고 말했다.

티나는 "데뷔 때는 '데뷔하고 싶어요. 데뷔 무대에 올라가고 싶어요'라는 생각이었다면 지금은 더 새로운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나하은은 "데뷔 쇼케이스 때는 긴장 100%여서 떨렸는데 오늘은 컴백 쇼케이스라서 그런지 얼른 저희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고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코는 "연습생 때부터 꿈꿨던 언차일드로 함께하는 게 행복하다.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데뷔 후 무대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는 이본은 "데뷔 전에는 언차일드의 무대 완성도를 높이고자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며 "데뷔를 하고 나니 함께 무대를 만드는 분들에 대한 감사함이 커졌고, 팬분들과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도 커졌다"고 밝혔다.

지난 7개월 동안 가장 기억에 남은 순간도 돌아본 나하은은 "데뷔 쇼케이스는 처음으로 저희를 보여드린 자리라 가장 기억에 남았다"며 "쇼케이스 때는 제대로 실감하지 못했는데 '엠카' 전체 출연을 보고 선배님들과 함께 있다는 게 실감났다. '우리 데뷔했다'고 서로 껴안고 울었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무엇보다 데뷔 전과 가장 크게 달라진 건 자신들을 응원해주는 팬의 존재였다. 예은은 "연습생 때는 힘들어도 서로 의지하느라 바빴는데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응원 댓글 하나만 봐도 힘을 자동으로 얻게 됐다"고 말했다.

신보는 다채로운 개성과 거침없는 자신감으로 독창적인 세계를 만들어가는 언차일드의 매력을 담았다. 남들과 다른 모습을 숨기지 않고 예상치 못한 순간에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즐는 유별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빛(TRICKY GRLS)와 '팅팅'(TiNG TiNG)에 두 곡에 담겼다.

타이틀곡 '팅팅'은 반복적인 훅과 강렬한 베이스가 특징인 프렌치 하우스 장르로, 새로운 상황에서도 주저하지 않는 언차일드의 당찬 태도를 표현했다.

언차일드의 두 번째 싱클 'TiNG TiNG'은 이날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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