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윤진웅 기자] 엔씨의 장수 MMORPG ‘길드워’가 약 20년 만에 신규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선보인다. 매번 구성이 달라지는 던전과 직업의 경계를 넘는 스킬 조합으로 새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엔씨는 ‘길드워 애프터라이프’를 공개하고 내년 1월 13일 PC·스팀·모바일(iOS·안드로이드)에 동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북미 개발 스튜디오 아레나넷과 공동개발사 투윅스가 제작했으며, 2007년 확장팩 ‘길드워 아이 오브 더 노스’ 이후 약 20년 만에 내놓는 신규 유료 DLC다.
이용자는 신규 지역 ‘조테차’에서 ‘무월야 기사단’과 함께 나이트메어와 정체불명의 오드란 교단에 맞선다.
핵심 콘텐츠는 입장할 때마다 맵과 몬스터, 보스가 무작위로 바뀌는 던전 ‘언폼드’다. 시작 장비를 선택한 뒤 정글과 천연 우물, 공중 유적 등 다양한 지형을 탐험하게 된다.
전투에서 승리할 때마다 새 스킬을 선택하는 ‘스킬 드래프트’ 시스템도 도입한다. 캐릭터의 원래 직업과 관계없이 모든 직업의 스킬을 고를 수 있어 다양한 전투 조합이 가능하다.
현재 사전 구매를 진행 중이며 할인 가격과 특별 의상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길드워는 2005년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 900만명, 누적 플레이 10억시간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리마스터 버전 ‘길드워 리포지드’를 PC·스팀에 선보였고, 올해 6월 모바일로 플랫폼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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