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전지윤, 포미닛 해체 10년 만에 깜짝 경사…11월의 신부 된다 [전문]

마이데일리
전지윤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전지윤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전지윤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여러분 제가 11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며 "제 인생에서 결혼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게 될 날이 오니까 괜히 부끄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을 향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전지윤은 "저의 동반자는 저보다 더 멋지고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예비 신랑의 다정한 성품을 언급했다. 이어 "앞으로도 작가로서 열심히 작품을 쓰고, 제가 받은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전지윤은 "늘 연말이면 설렘을 만끽하기 위해 캐럴을 들었었는데, 올해는 캐럴을 안 들어도 될 것 같다"는 재치 있는 표현으로 결혼을 앞둔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 늘 감사하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1990년생인 전지윤은 2009년 걸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해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멤버 허가윤과 유닛 2YOON을 결성해 활동했으며, 2016년 포미닛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혼성 3인조 팝밴드 프레젠터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웹소설 작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며 음악뿐 아니라 글쓰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전지윤 글 전문

여러분 제가 11월에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

제 인생에서 결혼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게 될 날이오니까 괜히 부끄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저의 동반자는 저보다 더 멋지고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작가로서도 열심히 작품을 쓰고, 제가 받은 사랑을 베풀줄 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늘 연말이면 설렘을 만끽하기 위해 캐롤을 들었었는데, 올해는 캐롤 안 들어도 될 거 같네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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