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의 벽' 웸반야마! 43득점 7리바운드 6블록슛 폭발→샌안토니오 '연승 휘파람'

마이데일리
웸반야마(오른쪽 1번)가 1일 미네소타와 경기에서 블록슛을 터뜨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골 밑 돌파를 시도하는 웸반야마(가운데 1번).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농구 괴물' 빅토르 웸반야마(22·프랑스)가 위력을 폭발했다. 키 224cm·윙스팬 244cm를 활용한 엄청난 높이를 바탕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샌안토니오의 연승을 이끌었다.

웸반야마는 1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6-2027 NBA 정규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센터로 기본 포지션을 잡고 전방위 활약을 벌였다. 골 밑을 든든히 지키면서도 3점포를 터뜨리는 등 내외곽에 걸쳐 코트를 누볐다.

43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6블록슛을 적어냈다. 34번 슛을 던져 절반인 17회 성공했다. 3점포 3개(8번 시도, 성공률 37.5%)를 곁들였다. 자유투는 9번 얻어 6득점(성공률 66.7%) 했다. 공격리바운드 3개, 수비리바운드 4개를 기록했다. 턴오버는 3개, 파울은 2개를 마크했다.

경기에서는 샌안토니오가 121-111로 이겼다. 출발부터 산뜻하게 전진했다. 1쿼터에 34-28로 앞섰다. 하지만 2쿼터에 조금 밀리며 전반전을 60-61로 뒤진 채로 마무리했다. 3쿼터에 승부를 뒤집었다. 93-88로 리드했고, 4쿼터에도 우위를 점하면서 10점 차로 승리를 매조지 했다.

웸반야마(위)가 덩크를 작렬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승리로 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4승 2패를 기록했다. 서부 콘퍼런스 공동 4위로 점프했다. 딜런 하퍼가 25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디애런 팍스가 22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제 몫을 했다. 교체로 나선 줄리안 샴페니도 1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미네소타는 시즌 성적 4승 3패 승률 0.571을 적어냈다. 서부 콘퍼런스 9위로 밀렸다. 선발 전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웸반야마를 막지 못하고 패배 쓴잔을 들었다. 아요 도순무가 27득점 9리바운드, 조너선 쿠밍가가 19득점 6리바운드, 제이든 맥다니엘스가 19득점을 올렸으나 빛을 잃었다. 조안 베링제이(12득점 6리바운드)와 라멜로 볼(10득점 8리바운드), 교체 출전한 제일런 클라크(10득점)의 활약도 무용지물이 됐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통곡의 벽' 웸반야마! 43득점 7리바운드 6블록슛 폭발→샌안토니오 '연승 휘파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