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이제는 한국시리즈다. 한국시리즈에 앞서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입담을 겨룬다.
KBO는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2일 오후 2시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고 1일 알렸다.
2021시즌 이후 5년 만에 통합 우승을 노리는 KT에서는 이강철 감독과 장성우, 소형준 선수가 참석한다. 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삼성에서는 박진만 감독과 구자욱, 원태인 선수가 참석한다.
KBO는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은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면서 "이와 함께 양 팀 감독은 이 자리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를 공개하며, 행사 마지막에는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이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포토타임을 갖는다"고 전했다.
또한 "미디어 질의와는 별도로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 팀 감독 및 선수단에 대한 팬들의 질문을 취합해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질문 당첨자들에게는 추후 소정의 상품이 증정되며, 미디어데이를 통하여 직접 선수들의 답변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의 자세한 참가 방법은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는 SPOTV(제작), SPOTV2, KBSN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 SBS 스포츠와 유무선 플랫폼 TVING에서 생중계 된다.
한편 KT는 정규시즌 90승 5무 49패 승률 0.647로 1위를 기록했다.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통합 우승을 노린다. 삼성은 83승 3무 58패로 2위에 위치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난적' KIA 타이거즈를 꺾고 수원으로 향한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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