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코미디언 김원효가 고(故) 박지선의 6주기를 하루 앞두고 고인을 찾았다.
김원효는 1일 자신의 SNS에 박지선의 납골당을 방문한 사진과 함께 "잘 있었어?"라며 안부를 건넸다.
이어 "오빠가 쬐끔 바빠지가꼬 하루 일찍 왔당. 자주 못 와서 미안해"라며 "너도 위에서 잘 보고 있지? 요즘 동기들이 다들 잘하고 있거든. 잘 지켜봐줘"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은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납골당 앞에는 고인을 기억하는 꽃과 메시지가 놓여 있다. 김원효는 오는 2일 박지선의 6주기를 앞두고 하루 먼저 찾아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김원효와 박지선은 지난 2007년 KBS 공채 22기 코미디언으로 나란히 데뷔한 동기다. 김원효는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동료들과 함께 납골당을 찾으며 꾸준히 고인을 추모해왔다.
박지선은 2007년 KBS 공채 22기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 등와서 활약을 하던 중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6세. 당시 현장에서는 모친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유족의 의사를 고려해 부검을 진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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