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린, '내가 떨릴 수 있게' 신스틸러…감정 연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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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떨릴 수 있게' 소아린./티빙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소아린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아린은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댄스 크루 멤버 '강시은' 역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29일 공개된 최신화에서 강시은은 연인 공남수(김신비 분)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기자 깊은 고민에 빠졌다. 강시은은 "내 인생이고, 내 몸이야. 이 꿈 하나만 보고 달려왔는데 내가 이걸 어떻게 놔"라며 결국 낙태를 결심했다.

'내가 떨릴 수 있게' 소아린./티빙

엎친 데 덮친 격 몸이 뜻대로 따라주지 않아 춤 연습을 망치기도 했다. 답답한 마음에 자기 다리를 내려치던 강시은은 참아왔던 감정을 터뜨리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강시은은 연인 공남수에게 "난 오빠 인생 체험판으로 살기 싫어"라며 매몰차게 말했다. 연인을 향한 미안함과 속상함에 홀로 눈물 짓던 강시은은 "왜 맨날 나를 나쁜 애로 만들어"라고 읊조리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내가 떨릴 수 있게' 소아린./티빙

이처럼 소아린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모습을 눈빛과 표정, 말투로 섬세하게 그려냈다. '차세대 신스틸러'로서 주목받고 있는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소아린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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