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대형 악재'...'1150억 ST' 정강이 부상 재발, 내년 1월까지 결장 확정! 완전 회복 후 복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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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세슈코가 2026년 9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원정경기에서 득점 후 세레머니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2026년 9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홈경기에서 전력 질주하고 있는 벤자민 세슈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상 악재를 맞았다. 벤자민 셰슈코가 정강이 부상으로 1월까지 나설 수 없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셰슈코가 정강이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소 1월까지 결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슬로베니아 출신 공격수 셰슈코는 스트라이커가 주 포지션이다. 195cm의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와 침투 능력, 제공권, 양발 사용 능력을 두루 갖췄다.

2024-25시즌 RB 라이프치히에서 공식전 21골 6도움을 기록한 셰슈코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7650만 유로(약 1150억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입단했다. 이후 주전 공격수로 32경기 12골 1도움을 올렸다.

2026년 9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홈경기에서 정강이를 차이고 있는 벤자민 세슈코(오른쪽)./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셰슈코는 올 시즌 6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지난달 17일 브라이튼과의 카라바오컵 32강전 선발 출전 이후 정강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셰슈코의 복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구단 의료진은 전문의들과 함께 최선의 치료 방법을 검토해 왔으며, 셰슈코는 회복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셰슈코는 휴식을 통해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지만, 복귀 시점은 새해까지 늦춰질 전망이다. 또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몸 상태와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벤자민 세슈코가 2026년 9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원정경기에서 득점 후 세레머니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셰슈코의 부상은 지난 시즌 막판에 발생했다. 당시 셰슈코는 정강이 타박상을 입었으나, 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다툼을 벌이던 상황이라 시즌 마지막 두 달 동안 출전을 강행했다.

당시 맨유는 수술 대신 휴식을 결정했고, 그 결과 셰슈코는 프리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 이후 정강이 부위 부상이 재발하며 악재가 이어졌다. 맨유는 추가 부상 재발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완전한 회복 후 복귀시키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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