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돈가스 가게 바지 사장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최근 요식업계 논란의 아이콘 정준하가 찾아간 또다른 논란의 주인공 정형돈의 도니도니까스까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정준하와 박명수는 새롭게 오픈한 정형돈의 돈가스 가게를 찾았다. 정준하가 "이거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거냐"고 묻자, 정형돈은 "그냥 준하 형도 장사하고 명수형은 부동산 있지 않나. (그래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진짜 있는 그대로 얘기한다"고 말한 뒤 한입 먹자마자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네 돈으로 하는 거 아니고 얼굴만 빌려준 거냐"고 물었고, 정형돈은 "(바지 사장) 아니다. 지분 25% 들어가 있다. 그러니까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지"라고 강조했다.
정형돈은 지난 2011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도니도니돈까스'를 출시했다. 그러나 사업 시작 2년 만에 제품의 등심 함량을 허위로 표시한 혐의로 제조업체 대표 등이 기소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후 정형돈은 지난 4월 돈가스 판매 재개를 알리며 서울 성수동에 매장을 오픈했다. 리뷰 유튜버 '재슐랭가이드'가 "대단한 맛집이 생겼다고 기대하면서 가기보다는, 그냥 정형돈 님이 돈가스집을 차렸다고 생각하면서 가면 될 것 같다"고 평하자, 누리꾼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네", "경쟁력 없어 보인다", "이름만 빌려준 건가" 등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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