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환승연애4' 출연자 정원규가 박지현과 결별한 이후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정원규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근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원규는 검은색 바람막이 재킷을 입고 야외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전보다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다소 핼쑥해 보이는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체격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헬스장 거울 앞에서 촬영한 사진에서는 넓은 어깨와 다부진 상체가 돋보였다. 이 밖에도 야외에서 책을 읽거나 영화를 감상하는 등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정원규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얼굴이 왜 이렇게 핼쑥해졌냐"며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이번 근황은 최근 박지현과 결별한 뒤 공개됐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앞서 한의사인 정원규는 지난 1월 종영한 티빙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4'에 전 연인 박지현과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다시 서로를 선택하며 재결합에 성공했고, 종영 이후에도 연인 관계를 이어가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재회의 기쁨도 잠시, 두 사람은 최근 다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박지현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임지현'을 통해 정원규와의 결별 사실을 직접 알렸다.
당시 박지현은 "나와 원규 오빠는 더 이상 만남을 갖지 않기로 이야기됐다"며 "우리가 '환승연애'라는 방송을 통해 주목받았던 커플이었던 만큼 이 영상으로 인해 원규 오빠가 피해를 보거나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 우리 역시 누구나 겪는 이별을 맞이했다"며 "헤어진 이유를 밝히지 않는 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이자 함께 사랑했던 시간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박지현은 결별 과정에서 어머니 앞에서 눈물을 쏟았던 일화도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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