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장기요양인 800여 명 한자리에…돌봄 현장 헌신 격려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충남 논산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8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어르신 돌봄 현장의 경험을 나누고 상호 격려와 화합을 다졌다.


논산시장기요양기관재가협회(회장 김성중)와 논산시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회장 임원실)는 지난 27일 오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6년 장기요양인의 날'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돌봄을 실천해 온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 종사자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80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본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어르신 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어르신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돌봄 과정에서 어르신의 권리와 존엄성을 지키는 것이 장기요양 서비스의 중요한 기반이라는 점을 공유했다.

이어 평소 우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료들에게 모범이 된 장기요양인 4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현장에서 묵묵히 어르신들의 건강과 일상을 살펴 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물난타와 전자현악기·바이올린 공연, 모창가수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장기요양인 여러분은 어르신들의 일상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돌봄 현장의 중요한 주역"이라며 "어르신을 향한 세심한 돌봄과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장기요양인 한 분 한 분이 존중받고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의견을 듣고 근무 여건과 복지 향상을 살펴 어르신들이 안정적이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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