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매서운 캣츠아이, '롤라팔루자 인디아 2027' 헤드라이너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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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 하이브-게펜레코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 합작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세계적인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인디아’의 간판 출연자로 낙점되며 글로벌 대세 행보에 쐐기를 박았다.

28일 소속사 하이브-게펜 레코드에 따르면, 캣츠아이는 2027년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인도 뭄바이 마할락슈미 경마장(Mahalaxmi Race Course)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인디아 2027'의 헤드라이너로 공식 출격한다. 캣츠아이의 무대는 페스티벌 둘째 날인 24일에 펼쳐진다.

캣츠아이는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딘(Olivia Dean), 전설적인 미국 뉴메탈 록 밴드 림프 비즈킷(Limp Bizkit), 아일랜드의 대표 포스트 펑크 밴드 폰테인스 D.C.(Fontaines D.C.)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최상단 헤드라이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인도를 찾는 자리에서 단숨에 메인 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오르며 가파르게 치솟은 글로벌 위상을 과시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팬덤을 형성해 온 캣츠아이는 약 14억 명의 거대 인구를 자랑하는 인도 음악 시장까지 성공적으로 흡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인도계 미국인 멤버 라라(Lara)에게는 자신의 문화적 뿌리가 닿아 있는 고향에서 펼치는 첫 금의환향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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