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분쟁' 고지용 '수척' VS 허양임 '승승장구'…180도 다른 근황

마이데일리
고지용, 허양임./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혼 이후 양육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각기 다른 근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허양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에스팀 모델아카데미 학생들과 함께 올바른 다이어트와 10~20대 초반의 피부 관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과 적극적인 질문 덕분에 저 역시 즐겁고 에너지 넘치는 시간이었다"며 "차세대 글로벌 탑모델이 될 유망주들의 열정을 응원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그는 "분당차병원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에페글레나타이드(에페) 임상시험에 참여했었다"며 "의미 있는 체중 감량 효과와 대사 건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드디어 제품이 출시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에페'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GLP-1 계열의 비만 신약으로,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반면 같은 날 고지용은 반려견과 함께 떠난 강릉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승재 군을 얻었으나, 최근 2년 전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현재 두 사람은 승재 군의 양육비와 면접교섭권 등을 두고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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