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신민아가 남편 김우빈의 팔불출 면모를 자랑했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24일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결혼한 지 10개월 된 민아♡우빈 쀼 집에서 서로에게 자주 하는 말?'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신민아에게 "집에서 나도 모르게 평소에 서로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신민아는 "저는... 택배 왔다"며 "택배 너무 많이 왔으니까 빨리 풀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시킬 때는 모르는데 문 앞에 있으면 이거 떼는 것도 일이다. 주소지 다 떼고 상자 다 개고"라며 제스처까지 곁들여 공감했다. 신민아 역시 "사람은 없는데 택배만 많이 온다"고 말하다 끝내 웃음을 터뜨렸다.
그렇다면 반대로 김우빈에게 자주 듣는 말은 무엇일까. 신민아는 "김우빈 씨는 칭찬을 많이 한다. 부끄러워서 말 못하겠다"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유재석은 "얘기 좀 해봐요. 어떤 칭찬을 해줬길래"라고 재촉했고, 신민아는 "예쁘네"라고 답한 뒤 쑥스러움에 얼굴을 가렸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우빈 씨 나이스. 아우 좋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우빈의 팔불출 면모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고. 신민아는 "진짜 안 좋을 때도 좋다고 한다. 내가 봤을 때 너무 살이 찌거나 상태가 안 좋아도 '본 중에서 제일 예쁘다'고 해준다"고 말해 달달함을 더했다.
이에 유재석은 활짝 웃으며 "아이 기가 막힌다"고 감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신민아는 김우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신민아는 오는 11월 4일 공개되는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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