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그 자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깜짝 선임' 고려...캐릭 경질 시 '유력 후보' 급부상, 수뇌부 'EPL 경험+우승 업적' 고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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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커트오프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에디 하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임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2026년 7월 게이츠헤드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에디 하우 전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클 캐릭 감독의 후임으로 에디 하우 감독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마이클 캐릭의 후임으로 하우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우는 구단이 감독 교체를 결정할 경우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올 시즌 심각한 성적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 시즌 임시 사령탑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낸 캐릭 감독이 정식 사령탑에 올랐으나, 기대 이하의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현재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승 4무 2패 승점 7점으로 13위에 그쳐 있으며, 카라바오컵은 32강에서 일찍이 짐을 쌌다. 사태가 악화하자 맨유 수뇌부는 캐릭 감독 경질에 대비해 하우 감독을 최우선 후보군에 올려놓았다.

애다 하우 감독(왼쪽)이 브루노 기마랑이스에게 지시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하우 감독은 잉글랜드 출신 지도자다. 2007년 본머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뒤 2008년 본머스 지휘봉을 잡았고,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번리를 이끌었다.

2012년 본머스로 돌아온 하우 감독은 2012-13시즌 23년 만의 2부리그 승격을 이끈 데 이어, 2014-15시즌에는 구단 창단 125년 만에 첫 EPL 승격을 달성했다.

2024-25시즌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는 에디 하우 전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2021년 11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부임한 뒤에는 2024-25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리버풀을 제압하고 뉴캐슬에 70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지난 시즌 종료 후 뉴캐슬과 갈라선 뒤에는 야인으로 지내고 있다.

현재 하우 감독은 맨유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매체는 "맨유 경영진은 여전히 하우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그의 EPL 경험과 이전 업적이 맨유 감독직에 매력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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