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씨, 美 주요 전기차 기업향 파워트레인 부품 견적요청서 수령…"신규 공급 협의"

프라임경제
글로벌 완성차 공급 레퍼런스·정밀가공 경쟁력 기반 친환경차 사업 성과 확대


[프라임경제] 글로벌 정밀부품 전문기업 디와이씨(310870)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신규 공급 기회를 확보했다. 디와이씨는 글로벌 완성차 1차 벤더로부터 미국 주요 전기차 전문기업향 파워트레인용 핵심부품에 대한 견적요청서(RFQ)를 수령했다고 21일 밝혔다.

RFQ(Request for Quotation)는 수요 기업이 공급 후보 기업에 제품 사양과 수량, 가격, 납기 등 공급 조건에 대한 견적을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문서다. 

통상 신규 공급업체 및 제품 선정 과정에서 진행되는 초기 단계로, 기술·품질·가격 등의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될 경우 계약 및 양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디와이씨는 그동안 다양한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대상으로 축적해온 파워트레인 부품 공급 이력이 이번 RFQ 수령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디와이씨는 내연기관 차량뿐 아니라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에 적용되는 다양한 파워트레인용 정밀부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또한 미국 정부가 중국산 배터리와 핵심 소재 및 부품 등에 대한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려는 움직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를 중심으로 전기차 산업의 공급망 재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회사 측은 해석하고 있다.
 
디와이씨는 이번 RFQ에 적극 대응해 실제 수주와 양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글로벌 완성차 공급망에서 검증받은 정밀가공 기술과 대량 양산 능력을 기반으로 미국 친환경차 시장에서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고 공급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디와이씨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영업활동 강화를 통해 친환경차용 정밀부품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기존 고객사를 대상으로 적용 차종과 제품군을 넓히는 동시에 신규 글로벌 완성차 및 전기차 기업의 공급망 진입 기회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디와이씨 관계자는 "비밀유지조항에 따라 구체적인 기업명은 공개하기 어렵지만, 이번 미국 전기차 기업향 RFQ 수령은 그동안 친환경차 부품 사업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기술개발과 영업활동의 성과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축적한 공급 경험과 정밀가공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제 양산 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신규 고객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디와이씨의 공급망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디와이씨, 美 주요 전기차 기업향 파워트레인 부품 견적요청서 수령…"신규 공급 협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