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지역사회 연계 금융교육 확대…서울서래초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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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 하나증권 서부지역본부 본부장(오른쪽 두번째)과 장석원 서울서래초등학교 교장(왼쪽 두번째)이 20일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증권
이용현 하나증권 서부지역본부 본부장(오른쪽 두번째)과 장석원 서울서래초등학교 교장(왼쪽 두번째)이 20일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증권

[포인트경제] 하나증권이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확립을 위해 지역 초등학교와 튼튼한 협력망을 구축했다.

하나증권은 지난 20일 서울서래초등학교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직원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금융 지식 함양을 목표로 삼았다.

학생 눈높이 맞춘 체험형 경제 교실

양측은 정규 교육 과정과 발맞춰 초등학생들이 쉽게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반의 금융 교육을 전개한다.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용돈 관리와 저축 방법은 물론 시간의 가치와 미래 투자 개념 등 기초적인 경제 원리를 재미있게 습득하도록 돕는다. 어릴 때부터 건전한 소비와 투자 습관을 길러 평생을 좌우할 탄탄한 경제적 사고력을 심어주겠다는 구상이다.

학부모 교직원 겨냥 노후 준비 노하우 전수

교육의 혜택은 학생을 넘어 학교와 가정을 이끄는 어른들에게도 이어진다. 하나증권은 학부모와 교직원을 위해 연금을 활용한 은퇴 설계 및 연령대별 자산 증식 전략 등 실용적인 재무 관리 특강을 별도로 마련한다. 현업에 종사하는 금융 전문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가정과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자산 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 금융교육 강화 흐름 선제 대응

이러한 금융사와 교육기관의 결합은 최근 뚜렷해진 조기 경제교육 중시 트렌드와 맥을 같이한다. 복잡해지는 현대 자본 시장에 대비해 청소년기부터 실물 경제 감각을 익혀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커지면서 교육계와 금융 당국 역시 학교 내 금융 특화 수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번 협력을 마중물 삼아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건강한 금융 문화를 퍼뜨리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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