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전 프로농구 선수 우지원(53)의 딸이자 2026 미스코리아 진 우서윤(23)이 색다른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스코리아 측은 20일 공식 소셜 계정을 통해 '2026 Miss Korea × Wedding H' 화보를 업로드했다. 기존의 우아한 미스코리아 이미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우서윤은 블랙 슬리브리스 톱에 가죽 아우터를 걸친 채 소파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긴 머리와 강렬한 눈빛이 어우러지며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옆에 놓인 티아라 역시 눈길을 끈다. 왕관을 직접 쓰는 대신 소품으로 활용해 틀에 얽매이지 않는 감각을 보여줬다.

'미스코리아' 측은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로움, 낯선 프레임 속 선명해진 존재감'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한편, 우지원의 장녀인 우서윤은 지난 8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선발됐다. 미국 터프츠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아트 큐레이터를 꿈꾸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선 이후 어린 시절 방송 출연 당시 모습과 현재가 비교되면서 일각에서 성형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우서윤은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배우고 노력하며,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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