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에 68.8만명 몰려...누적 28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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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에 68.8만명 몰려...누적 281만명 돌파 /AI이미지
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에 68.8만명 몰려...누적 281만명 돌파 /AI이미지

[포인트경제]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이어진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기간에 도합 68.8만명이 몰리면서 올해 전체 누적 신청자 수는 중복을 제외하고 281.9만명에 달했다.

1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회차부터는 지원자가 직접 자신의 소득 형태를 지정해 신청하는 방식이 도입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일반소득자가 55.8만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중소기업 재직자와 소상공인은 각각 10.8만명과 2.1만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25~29세 청년이 23.3만명으로 전체의 33.9%를 차지해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19~24세는 23.2만명으로 33.7%를 기록했고 30세 이상은 22.3만명으로 32.4%를 나타냈다.

청년미래적금은 만 19세부터 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가입자는 매월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과 더불어 정부기여금을 지원받는다. 정부기여금 매칭 비율은 가입자의 소득 수준과 근로 형태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과 총급여 6000만원 이하 일반소득자에게는 6%의 매칭 비율이 적용된다.

또한 총급여 3600만원 이하 중소기업 재직자와 연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는 12%의 우대형 기여금 혜택이 주어진다. 반면 총급여가 6000만원을 초과하고 7500만원 이하인 가입자는 기여금 없이 세제 혜택만 받을 수 있다.

가입 신청자에 대한 최종 심사는 내달 13일까지 이어진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확정 전인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전 심사 결과를 통보하고 이후 이의신청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심사를 통과한 청년은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기간에 취급 기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만약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이번 심사를 통과했다면 해당 개설 기간에 청년미래적금 계좌를 먼저 만든 뒤 청년도약계좌 특별중도해지를 신청해야 정상적인 납입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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