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강기영과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이 영화 '사이렌'에 캐스팅됐다.
'사이렌'은 자전거로 출근하는 생계형 에이스 형사와 슈퍼카로 출근하는 재벌 3세 경찰대생, 쫓아내려는 사수와 절대 나갈 생각 없는 실습생이 펼치는 앙숙 공조 수사극이다.
강기영은 극중 강남경찰서 형사 시우로 변신한다. 특채 출신으로 특진만 바라보던 중 범죄 현장에 난입한 재벌 3세 경찰대생 때문에 검거 작전이 꼬이면서 징계 위기에 놓인다.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고 생각했던 두 사람은 이튿날 강남경찰서에서 사수와 실습생으로 재회한다.
김지웅은 경찰을 꿈꾸는 강성그룹 막내아들이자 경찰대생 도윤을 맡는다. 과거 한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되겠다고 결심한 인물로 안 되는 일도 돈과 인맥을 동원해 해결할 만큼 업무에 진심이다. 스스로 그만둘 생각이 없는 그와 어떻게든 그를 내보내려는 형사는 사사건건 부딪히지만 결국 파트너가 되어 함께 예측불허 수사를 펼치게 된다.
영화 '작업의 정석' 드라마 '아이쇼핑' 등을 연출한 오기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현재 모든 촬영을 마쳤고 2027년 공개를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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