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서울 중랑구 옛 상봉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이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 후속 분양에 나선다. 앞서 공급한 아파트 999가구가 3개월 만에 일반분양을 마친 가운데, 이번 오피스텔 역시 동일한 입지와 브랜드 경쟁력 바탕으로 수요자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일대 상봉9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오피스텔이 오는 11월 분양을 추진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지하 8층~지상 49층 1개동 308실 규모다. 전 실이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기존 아파트 999가구와 함께 총 1307가구·실 규모 대형 주거복합단지를 형성한다.
특히 이번 분양은 앞서 공급된 아파트 분양 성과를 이어가는 '후속 공급'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동일한 입지와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는 동시에 아파트와 유사한 주거 편의성을 갖췄다는 점에서 실거주 목적 수요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대두되고 있다.
단지 경쟁력으로는 서울 동북권 '주요 교통 거점' 상봉역과 망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현재 지하철 7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상봉역에 GTX-B 노선까지 개통되면 무려 5개 철도 노선을 활용할 수 있는 '펜타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북부간선도로와 동부간선도로, 수도권외곽순환도로 등 주요 도로망도 인접해 서울 주요 지역은 물론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코스트코와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을 비롯해 CGV, 서울북부병원 등이 가까워 쇼핑·문화·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중랑천과 봉화산, 망우산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도심 속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판매시설과 문화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개발사업이라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시행사 신아주는 상업시설에 '트랜짓(Transit)' 브랜드를 적용하고 차별화된 입점업체 구성과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상품 특성을 고려한 설계도 눈에 띈다.
세대 내부에는 4베이 판상형 또는 이면개방형 설계가 적용되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일부 타입에는 거실과 주방에서 외부 조망이 가능한 조망형 LDK(거실·다이닝·주방) 구조를 도입해 개방감을 높였다.
시스템 에어컨과 빌트인 김치냉장고 등도 무상 제공해 입주자 초기 부담을 줄이고 주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파트와 다른 오피스텔 제도적 특성도 수요자 관심 요소로 평가된다. 오피스텔은 일반적으로 아파트와 달리 실거주 의무·처분조건 등에 따른 제약이 상대적으로 적고, 유주택자도 대출을 검토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업계에서는 서울 신축 주거상품 희소성과 함께 아파트 분양 성과, 각종 인프라 등을 고려할 때 이번 오피스텔 역시 수요자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전용 84㎡ 단일 구성은 소형 위주 일반 오피스텔과 차별화되는 요소로 꼽힌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오피스텔은 앞서 공급한 아파트를 통해 이미 브랜드 대단지 가치를 검증했으며, 펜타역세권 입지와 실거주 편의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이어 "희소성 높은 서울 신축 주거단지로서 실수요자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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