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이자 A2O엔터테인먼트 겸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와 유영진 작곡가의 AI 댄스 영상을 공개하자, SM 출신 및 소속 아티스트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써니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칼각! 다음 주 엠카는 함께하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이수만과 유영진이 A2O LITE의 데뷔곡 '니온(NEON)'에 맞춰 화려한 칼군무를 소화하는 영상 콘텐츠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실제 두 사람이 춤을 춘 것이 아닌, AI 기술을 활용해 얼굴을 합성한 유머성 콘텐츠다. 써니는 "멤버 나이를 다 합쳐도 한 분도 이길 수가 없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 동료 연예인들과 전·현직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반응이 폭발적으로 이어졌다. 2PM 옥택연은 "이거 괜찮은 거지?"라며 당황스러움과 우려가 섞인 댓글을 남겼고,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수만 오빠 정정하시네"라며 특유의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슈퍼주니어 이특과 김희철을 비롯해 동방신기 최강창민, 소녀시대 티파니, 웨이션브이 헨드리, 에스파 윈터 등 세대를 아우르는 전·현직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팬들과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써니 SNS에서 '미니 SMTOWN'이 열렸다"며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써니는 지난 2023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삼촌인 이수만이 설립한 A2O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써니는 유영진 프로듀서의 지도 하에 프로듀싱 훈련을 받는 동시에 신인 연습생 트레이닝과 안무 지도, 심리 케어 등을 담당하며 프로듀서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A2O LITE는 9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지난 13일 디지털 싱글 'NEON'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 데뷔곡 'NEON'은 발매 29시간 만에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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