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스포츠박물관 15일 개관, 국내 최초 스포츠유산 거점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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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장관이 15일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대한민국 스포츠 기록과 감동을 한자리에!'

국립스포츠박물관(관장 김충배)이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개관했다. 대한민국 스포츠 분야 최초 국립박물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15일 열린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식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등 체육·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스포츠유산 기증자 등 약 150명이 축하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국립스포츠박물관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를 기록하는 소중한 장소다. 국내외 흩어진 스포츠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해 공개한다. 또한, 자료들을 전시·교육·연구에 활용해 스포츠의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린다.

현재 약 7만 점의 스포츠 관련 자료가 국립스포츠박물관에 수집 및 소장됐다. 최휘영 장관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는 선수들이 세운 기록뿐 아니라 그 순간을 함께 응원하고 환호했던 국민 모두의 기억이다"며 "국립스포츠박물관이 소중한 스포츠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그 속에 담긴 도전과 감동을 국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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