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두 김해시장, 송순호 부위원장 만나 4대 핵심 현안 건의..."동남권 균형발전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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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두 김해시장과 송순호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14일 김해시청 접견실에서 간담회를 갖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시
정영두 김해시장과 송순호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14일 김해시청 접견실에서 간담회를 갖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시

[포인트경제] 정영두 김해시장이 지난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송순호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지역의 시급한 현안 4건을 전격 건의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면담은 지역균형발전과 관련된 핵심 의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해의 미래 먹거리 창출부터 생활·교통망 확충을 아우르는 굵직한 현안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 물류 플랫폼·경전철 국비부터 광역철도·비음산 터널까지 4대 현안 건의

정 시장은 이날 송 부위원장에게 주요 현안으로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조성 △부산김해경전철 국비 증액 △동남권순환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김해~밀양 고속도로 창원 노선 연장(비음산 터널) 등 총 4가지 사업을 건의했다.

◆ 송순호 부위원장 "김해는 동남권 균형발전 중심지…심도 있게 검토할 것"

이에 대해 송순호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은 "김해는 동남권 산업, 경제,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도시이자 향후 지역균형발전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화답했다.

그러면서 "오늘 건의된 김해시의 주요 현안들을 국가적 차원에서 심도 있게 검토해 실천적인 해법을 찾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영두 시장은 "김해가 가진 입지적, 산업적, 문화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꼭 필요한 현안 위주로 집중 건의했다"며 "지방시대위원회에서도 김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는 만큼 긍정적인 검토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송 부위원장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위촉 소식을 전하며 "16년간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의 목소리를 중앙에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며 "지역의 변화가 국민 삶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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