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경실, 갱년기 호소…딸 손수아도 걱정 "이렇게까지 힘이 없나" [우리엄마]

마이데일리
방송인 이경실 / 유튜브 '우리엄마 이경실'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갱년기를 호소한 가운데 딸 손수아와 건강 관리에 도전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우리엄마 이경실'에서는 '"어우, 나는 그만할래!" 이경실의 생애 첫 플라이용 요가 체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는 엄마 이경실을 위해 딸 손수아가 플라잉 요가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평소 엄마랑 함께할 수 있는 운동을 찾고 싶어 했던 손수아가 이경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시간이다.

방송인 이경실 / 유튜브 '우리엄마 이경실'

이경실에게는 플라잉 요가원에서 몸을 풀며 준비운동을 하는 것부터 고난이었다. 스트레칭부터 곡소리가 나는 몸이었고, 한 두 동작을 가까스로 따라 한 이경실은 결국 포기를 선언했다. 이후 한참을 쉬다가 딸 손수아의 종용과 응원에 다시 요가 해먹 위에 올라섰다.

이경실은 "사지가 다 찢어지는 것 같다. 근 3~4년 동안 중 몸을 가장 많이 쓴 것 같다"면서 "운동을 평소에 더 해야 될 것 같긴 하다. 시니어 요가라도 해야겠다"고 말했다. 손수아는 "노력하는 모습은 인정하는데 이렇게 까지 힘이 없나 싶어 걱정이 되더라. 너무 어렵게 생각하거나 무섭게 생각하지 말자"고 용기를 북돋았다. 손수아는 "엄마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몸치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방송인 이경실 / 유튜브 '우리엄마 이경실'

이경실 모녀는 플라잉 요가를 마무리하고 손수아가 어렸을 때부터 다니던 단골 떡볶이 가게에서 들렀다. 두 사람은 떡볶이와 튀김 등의 간식을 먹으며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이경실은 딸 손수아가 떡볶이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지만 오래다닌 단골가게가 있다는 것도, 단골 가게 사장님과 친분이 예상보다 훨씬 돈독하다는 것도 처음 알게 돼 놀라기도 했다.

한편 1966년생인 이경실은 올해 60세다. 그는 조혜련과 함께 하는 유튜브 '신여성'을 통해 꾸준히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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