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버풀이 LASK를 꺾었다.
리버풀은 15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린츠의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라운드 LASK와의 맞대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1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한 리버풀은 LASK까지 제압하며 2연승을 질주했다. 2승 승점 6으로 5위다. LASK는 2연패 수렁에 빠졌다. 2패로 33위다.
리버풀은 전반 중반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 22분 로날드 아라우호가 선취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에서 콘스탄티노스 치미카스가 올린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리버풀은 전반 24분 격차를 벌렸다.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루이스 쿠마스의 패스를 받은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분위기를 탄 리버풀은 전반 37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플로리안 비르츠의 패스를 받은 바르콜라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3-0으로 마친 리버풀은 후반 6분 네 번째 골을 터뜨렸다. 제레미 프림퐁이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치미카스의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했다.
리버풀은 후반 18분 로베르트 류비치치에게 실점했지만, 후반 21분 바르콜라의 득점으로 LASK의 흐름을 끊었다. 바르콜라는 프림퐁의 땅볼 크로스를 그대로 밀어 넣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27분에는 쿠마스가 득점포를 터뜨렸다. 이후 리버풀은 후반 29분과 32분 플로리안 플레커에게 연이어 실점했지만, 3골 차 리드를 지키며 승점 3점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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