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빗썸이 국내 대표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 OK캐쉬백과 제휴를 맺고 일상적인 소비를 가상자산 적립으로 연결하는 'OK캐쉬백 비트코인 더블적립'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14일 빗썸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이용자가 제휴 동의를 거친 뒤 캐쉬백 가맹점과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포인트를 모으면, 그에 연동되어 비트코인이 자동으로 함께 적립되는 방식으로 이날부터 시행된다. 별도의 매수 주문이나 추가적인 입금 절차 없이 평소와 같은 결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가상자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회원 유형별 맞춤형 혜택 구조
이번 제휴는 이용자의 가입 이력에 따라 차별화된 보상을 제공한다. 기존 빗썸 회원이 OK캐쉬백 50포인트를 적립할 경우 50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함께 쌓이는 더블적립 혜택이 적용된다. 이 경우 적립 한도는 하루 100원, 월 최대 3000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반면 빗썸 생애 최초 신규 가입자에게는 대폭 확대된 100배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50포인트 적립 시 비트코인이 100배 규모로 쌓이며, 한도 역시 하루 최대 1만 원, 월 최대 5만 원까지 늘어난다.
추가 지원금 및 폭넓은 적립 범위
신규 회원이 제휴 동의 이후 빗썸 플랫폼에서 1회 이상 거래를 마치면 OK캐쉬백 2만 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된다. 여기에 기존 생애 최초 신규 회원 대상 투자지원금 2만 원까지 더해지면 최대 9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비트코인 적립이 적용되는 영역도 매우 다양하다. 전용 애플리케이션 내 각종 포인트 적립 활동은 물론 OK캐쉬백 제휴 신용카드나 선불카드 이용에 따른 포인트 적립 시에도 비트코인이 동시에 쌓인다. 아울러 외식, 커피 전문점, 주유소, 영화관 등 일상생활 전반의 소비가 곧 가상자산 적립 채널로 활용되는 셈이다.
빗썸 관계자는 "별도의 매수 주문 과정 없이 장보기, 주유, 영화 관람 등의 일상 속에서 가상자산이 자연스럽게 쌓이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제휴를 발판 삼아 적립 가능한 자산과 제휴처를 지속적으로 넓혀가며 생활 밀착형 리워드 시장에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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