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알아볼 수 있나요?…'서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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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서인영이 눈을 의심케 하는 파격적인 일본 갸루 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서인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야맘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일본 도쿄 시부야 거리에서 촬영한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짙은 갈색 톤으로 그을린 피부톤에 눈과 입술 주위를 하얗게 강조한 전형적인 '야맘바(갸루족의 한 갈래)'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화려한 오렌지빛 꽃 장식을 얹은 풍성한 브라운 컬 헤어에 핫핑크 컬러의 튜브톱 미니원피스, 큼직한 별 버클 벨트를 매치해 2000년대 초반 일본 시부야의 갸루 문화를 고스란히 재현했다. 시부야역 앞 거리에서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레트로한 공중전화 수화기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범접할 수 없는 '원조 패셔니스타'다운 독보적인 소화력을 뽐냈다.

서인영의 파격적인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서인영인 줄 몰라봤다", "야맘바 콘셉트를 이렇게 완벽하게 살리다니", "역시 서인영, 도전 정신 대박", "2000년대 감성 그대로 소환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신데렐라' 등을 히트시켰으며,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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