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생물협회 진주지회, 세종청사서 '혁신도시 3대 과제' 촉구 릴레이 1인 시위 동참

포인트경제
지난 13일 조병훈 야생생물관리협회 진주지회 사무국장이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진주시
지난 13일 조병훈 야생생물관리협회 진주지회 사무국장이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진주시

[포인트경제] 경남진주혁신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진주 지역사회의 총결집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 환경단체도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하며 연대 폭을 넓히고 있다.

◆ 야생생물관리협회 진주지회, 세종청사 앞서 "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 촉구"

야생생물관리협회 진주지회는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조병훈 야생생물관리협회 진주지회 사무국장은 손팻말을 들고 정부를 향해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능 분리 재검토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기존 혁신도시 중심 추진 등 혁신도시 3대 핵심 과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그동안 지역 생태계 균형 유지와 야생동물 보호,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등 환경보전 활동에 헌신해 온 야생생물관리협회 진주지회가 지역 미래를 좌우할 현안 해결에 직접 목소리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조 사무국장은 "진주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안인 만큼 환경보전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지속해서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2일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2027년 교육경비 보조사업' 심의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진주시
지난 12일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2027년 교육경비 보조사업' 심의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진주시

◆ 진주시, 총 32억 원 규모 '2027년 교육경비 보조사업' 심의·의결

한편 진주시는 교육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교육경비 보조 심의위원회를 열고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7년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교육지원청 관계자, 시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향후 2년간 보조사업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심정 있게 심의하게 된다.

이번 심의에서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138개교에서 신청한 112개 사업, 총사업비 32억 원 규모의 지원안이 다뤄졌다. 주요 지원 사업은 △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 지원 △교육환경 개선사업 △교육기자재 구입 사업 △유치원 간식비 일부 지원 △유치원 돌봄 보조인력 지원 사업 등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교육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 진주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내실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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