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현 산청군수 "대전~남해 고속철도계획 선정...군민과 함께 반드시 이뤄낼 것"

포인트경제
유명현 산청군수 페이스북 갈무리.
유명현 산청군수 페이스북 갈무리.

[포인트경제] "대전~남해 고속철도가 경남서부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유명현 경남 산청군수가 지난 13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연일 국회와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며 광폭 행보를 펼치는 소식을 군민들에게 전했다.

◆ "대전~남해 고속철도, 경남서부 발전의 기폭제 될 것"

유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전 남해선(남해-하동-산청 경유-함양~대전) 고속철도 제5차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이 반드시 선정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안천원 산청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들과 함께 국회를 찾아 유의동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국토교통부 김태병 철도국장을 면담했다"며 "이 자리에는 지역구 신성범 국회의원도 동행해 힘을 보탰다"고 했다.

이어 면담을 통해 "경남 서부지역은 고질적인 철도 소외지역"이라며 "대전남해선 고속철도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2700만 명 시민들이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찾는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사업이라고 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낙후된 경남 서부지역 발전의 강력한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철도망 계획 반영의 절실함을 거듭 촉구했다"고 덧붙였다.

유명현 산청군수 페이스북 갈무리,
유명현 산청군수 페이스북 갈무리,

◆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촉구 및 국회 결의대회

유 군수는 면담 후 국회 본관 앞에서 안천원 의장 및 군의원들과 함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과 남해대전선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홍성룡 전 서울시의원과 이혜숙 전 송파구의회 의장 등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유명현 군수는 "국정감사로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어준 신성범 의원과 뜻을 함께해 준 산청군의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 여러분과 산청군의회, 그리고 관계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정부와 국회를 설득해 주요 현안들이 반드시 선정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철도망 건의에 앞서 지난 12일 유 군수 일행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산청군 선정 건의를 위해 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면담을 진행하는 등 연이은 유치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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