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니 요로를 매각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내년 여름에 요로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 만일 거대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기꺼이 매각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프랑스 국적의 요로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으로 주목을 받았다. 뛰어난 신장과 함께 유연한 움직임을 자랑하며 영리한 수비로 ‘제2의 라파엘 바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요로는 릴에서 존재감을 나타낸 뒤 2024-25시즌에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는 5,900만 파운드(약 1,050억원)를 투자하며 요로 영입에 성공했다. 다만 첫 시즌부터 중족골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을 했다. 지난 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경기를 소솨했지만 올시즌은 리그 3경기 출전에 불과한 상황이다.
그러면서 이적설도 이어지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파리 생제르망(PSG)은 요로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면 곧 에이전트와 이적에 대한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했다.
맨유는 요로가 장기적으로 팀의 수비진을 이끌 자원이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이적료 수익을 확실하게 올릴 수 있다면 매각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매체에 따르면 PSG는 요로의 이적료를 5,000만 유로(약 750억원)로 책정하고 있다. 이는 맨유가 요로를 영입할 때 투자했던 이적료보다 적은 금액이다. 맨유가 매각을 고심하는 수준의 금액과는 거리가 있는 상황이다.

맨유는 만일 여러 임대 방안도 로겨하고 있다. 매체는 "맨유는 요로가 출전 시간에 고민이 있다면 임대도 고려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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