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함께 맹활약, 지난 시즌 기여도 넘어섰다'…아틀레티코 공격 자원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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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과 바에나의 인연을 조명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강인과 바에나가 세비야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에서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자원 바에나의 올 시즌 활약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13일 '바에나는 지난 시즌 부진했지만 올 시즌 훌륭한 폼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8경기에 출전해 4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며 '바에나는 올 시즌 8경기 만에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월드컵은 바에나를 변화시켰고 바에나는 세계 챔피언이라는 자신감을 안고 돌아왔다. 아틀레티코는 올 시즌 그리즈만의 빈자리를 메울 선수를 찾아야 하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했는데 경기 조율 능력 뿐만 아니라 득점과 어시스트까지 담당할 선수가 필요하다. 바에나는 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아틀레티코에서 시즌 초반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강인 역시 힘을 보태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아틀레티코의 시메오네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바에나는 부상으로 기복이 심한 한 해를 보냈지만 월드컵을 통해 자신감과 안정을 되찾았다. 바에나는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고 우리는 각 선수의 장점을 살려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틀레티코는 14일 맨유를 상대로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2차전을 치른다. 스페인 아스 등 현지 매체는 이강인과 바에나가 나란히 선발 출전해 아틀레티코 공격을 이끌 것으로 예측하면서 '이강인과 바에나 같은 선수들은 알라베스전에 교체 출전했지만 맨유전에선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이강인, 바에나, 알바레스는 챔피언스리그를 염두하고 지난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초반 불안한 전력을 드러낸 맨유 수비를 괴롭힐 것으로 보이는 세 명의 최고 수준 선수들'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바에나가 세비야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원정 경기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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