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금빛' 포상을 받는다.
KBL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에 포상금 1억원을 지급한다"고 12일 알렸다.
KBL은 "이번 포상금은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르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 대표팀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국 농구 발전과 국가대표 경쟁력 강화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KBL 이수광 총재는 "국가대표팀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뛰어난 경기력과 투혼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다"며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금메달이 한국 농구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국가대표팀의 성과가 국내 농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2026-2027 KCC 프로농구에도 많은 팬들과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BL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농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2026-2027 시즌은 지난 3일 개막했다. 12일 경기 전 기준 서울 삼성이 개막 3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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