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시절과 정반대...이강인 솔직 고백 "아틀레티코는 가족 같은 클럽! 너무나 특별하다", '9월의 선수상' 수상 후 소감 전했다

마이데일리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10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9월의 선수상 소감을 전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상 캡쳐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9월의 선수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틀레티코 구단 공식 후원사 스페인 맥주 브랜드 마오우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SNS를 통해 이강인이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여름 아틀레티코로 이적한 이강인은 9월에 치른 리그 4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출전하며 3승 1패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오사수나와의 6라운드에서 리그 2호골을 터트렸고 7라운드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에서 존재감을 나타내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9월의 선수상은 무엇보다 팬들의 투표로 선정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틀레티코 팬들로부터 활약을 인정받았다는 뜻이다.

이강인은 말라가와의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고 라리가 사무국이 선정한 8월의 골을 수상했다. 말라가전과 오사수나전에서 MVP에 등극한 뒤 9월 이달의 선수상까지 수상하며 이적 후 두 달 만에 4개의 개인상을 차지했다.

아틀레티코는 1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의 소감을 전했다. 그는 “너무 특별하다.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우리가 해낸 일에 대해서도 기쁜 마음이며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그들 덕분에 빠르게 적응을 했다. 팀원들이 팀에 녹아들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줬다”고 먼저 동료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가장 인상적인 점은 이 구단이 정말 가족 같은 클럽이라는 점이다. 모든 코칭스태프와 사람들, 팬들, 그리고 선수들까지 가족처럼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스페인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 레알 마드리드와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를 치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또한 아틀레티코 팬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다. 이강인은 “열정이 엄청나다. 그런 에너지가 팀에 큰 도움이 된다. 선수로서 이런 느낌을 받는 걸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정말 감사하다. 계속 발전하고 앞으로도 팀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PSG 시절과 정반대...이강인 솔직 고백 "아틀레티코는 가족 같은 클럽! 너무나 특별하다", '9월의 선수상' 수상 후 소감 전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