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파격' 결단! '22년 만의 우승 이끈' 아르테타와 재계약→'역대급 대우' 약속, 연봉 '355억' 보장...EPL '최고 연봉' 감독 등극

마이데일리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날과 재계약을 체결했다./아스날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지휘봉을 잡은 감독 가운데 최고 연봉 수령자로 등극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8일(이하 한국시각) "아르테타의 기존 연봉은 보너스를 포함해 최대 1500만 파운드(약 265억원) 수준이었다. 아르테타의 새 계약은 연간 2000만 파운드(약 355억원) 규모로 알려졌으며, 이로써 그는 EPL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감독이 됐다"고 전했다.

아스날은 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아르테타 감독이 구단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알렸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감독이 2026년 9월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폴리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1차전을 지켜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재계약 체결 후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날과 미래를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구단의 성공을 바라는 뛰어난 사람들과 계속해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은 특권"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나와 내 가족에게 매우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훌륭한 팬들로부터 사랑과 존중을 느끼고 있으며, 나와 우리 역시 팬들에게 같은 사랑과 존중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출신 아르테타 감독은 2016년 선수 생활을 마친 뒤 맨체스터 시티에서 코치직을 수행했고, 2018년부터 펩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수석코치로 활동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감독이 2026년 9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2019년 12월 아스날 사령탑에 오른 아르테타는 2019-20시즌 잉글랜드 FA컵 우승, 2020-21시즌과 2023-24시즌 FA 커뮤니티실드 우승을 지휘했다.

2022-23시즌부터 3연속 리그 준우승을 기록한 아스날은 지난 시즌 아르센 벵거 감독 시절 이후 22년 만에 EPL 정상을 차지했으며, 아르테타는 EPL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스날 '파격' 결단! '22년 만의 우승 이끈' 아르테타와 재계약→'역대급 대우' 약속, 연봉 '355억' 보장...EPL '최고 연봉' 감독 등극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