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제2회 협력사 대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급망 교육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ESG 규제 강화와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추진에 대응해 협력사의 ESG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동아제약, 비티젠, 동아오츠카, 용마로지스, 동아에코팩, 한국신동공업, 디에이아이 등 그룹 7개 회사의 주요 협력사 임직원과 ESG 공급망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정영일 법무법인 세종 ESG센터장이 국내외 ESG 규제 동향과 공시 의무화, 협력사의 ESG 데이터 관리 방안을 설명했다. 안효섭 기업지배구조연구소장은 준법경영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동아제약은 그룹의 공급망 관리 체계와 운영 현황을 소개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협력사들이 이해해야 할 정책 변화와 실무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자 교육을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ESG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삼천당제약, ‘라타스트’ 녹내장 일회용 점안액 점유율 11% 기록
삼천당제약은 녹내장 치료제 ‘라타스트 점안액’의 국내 라타노프로스트 일회용 점안액 시장 점유율이 11%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라타스트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3월 3.1%에서 올해 8월 11.0%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병·의원 채널 점유율도 4.8%에서 14.2%로 확대됐다.
국내 라타노프로스트 일회용 점안액 시장은 2021년 131억원에서 지난해 360억원으로 약 2.7배 성장했다. 장기간 점안제를 사용해야 하는 녹내장 환자들을 중심으로 무보존제 일회용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라타스트는 라타노프로스트 성분의 무보존제 일회용 점안액이다. 삼천당제약은 개방각 녹내장 또는 고안압증 환자 1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비열등성을 확인했다. 임상에서 평균 안압은 24.4mmHg에서 16.6mmHg로 약 32% 감소했다.
삼천당제약은 현재 라타스트와 동일한 제품을 오리지널 의약품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은 유럽에서 오리지널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무보존제 일회용 점안액 수요가 늘고 있다”며 “점안제 개발과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처방시장과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JW중외제약, 임산부의 날 맞아 철결핍 조기 진단 캠페인
JW중외제약은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 중 철결핍의 조기 진단과 치료 중요성을 알리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신 기간 혈액량 증가와 태아 성장 등으로 철 요구량이 늘어나는 만큼 빈혈로 진행되기 전 철결핍을 확인하고 적절히 관리해야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JW중외제약은 임산부 배지를 소지한 임직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철결핍의 위험성과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헤모글로빈 수치뿐 아니라 체내 저장 철을 나타내는 페리틴 수치 등을 함께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구용 철분제로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하거나 빠른 철분 보충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정맥 철분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의 고용량 정맥 철분제 ‘페린젝트’는 1회 최대 1000mg의 철을 투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24년 5월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 범위가 확대됐으며, 일부 분만 입원 진료에서는 관련 기준을 충족하면 본인부담금이 면제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임신 중 철결핍은 빈혈로 악화하기 전 확인하고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철결핍 진단과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대원제약, ‘펠루비’ 인공슬관절 수술 후 통증 조절 임상 결과 발표
대원제약은 오는 9일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KOA 2026’에서 국산 12호 신약 ‘펠루비’의 성분인 펠루비프로펜의 수술 후 통증 조절 효과를 평가한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대원제약은 9일 런천 심포지엄에서 인공슬관절 전치환술 환자를 대상으로 펠루비프로펜과 셀레콕시브를 비교한 연구 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연구는 퇴행성 골관절염으로 인공슬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자들은 펠루비프로펜군과 셀레콕시브군에 각각 50명씩 배정됐다.
수술 후 2일째 측정한 평균 통증 점수는 펠루비프로펜군 36.8mm, 셀레콕시브군 37.0mm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사전에 설정한 비열등성 기준을 충족해 펠루비프로펜의 통증 조절 효과가 셀레콕시브보다 열등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했다.
수술 후 7일째 무릎 관절가동범위와 환자 만족도, 추가 진통제 사용 횟수에서도 두 군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 결과는 지난 8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인공슬관절 전치환술 환자의 수술 전후 통증 관리에서도 펠루비프로펜에 대한 새로운 임상 데이터를 확보했다”며 “다양한 근골격계 통증 영역에서 연구와 학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헥토헬스케어 드시모네, 임산부의 날 맞아 예비맘 1000명에 선물
헥토헬스케어는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가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맘 10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드시모네몰 회원인 예비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1000명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증정품은 행사 당일 공개된다.
드시모네몰 홈페이지에서 미리 알림을 설정하면 이벤트 참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매년 10월 10일인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드시모네는 영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성장 단계에 맞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탈리아 클라우디오 드시모네 교수가 개발한 8종 균주 배합 기술 ‘드시모네 포뮬러(DSF)’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김석진 헥토헬스케어 대표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예비맘에게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에 맞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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