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군위군이 군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행동을 소개하며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군위군은 8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군민체육대회와 연계해 탄소중립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많은 군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를 활용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행사장에는 탄소중립 관련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홍보관이 설치됐다. 이곳에서는 최근 빈번해지고 있는 폭염과 집중호우, 가뭄 등 기후 관련 현상을 소개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일상에서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알기 쉽게 설명했다.
군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대중교통 이용하기,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기 등이 제시됐다.
단순히 탄소중립의 개념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행동을 중심으로 홍보했다.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체험형 행사도 마련됐다. 군민들은 탄소중립과 관련한 OX퀴즈에 참여하고, '실천행동 뽑기'를 통해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직접 선택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어렵거나 거창한 과제로 받아들이기보다 누구나 일상에서 시작할 수 있는 생활습관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과 참여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체육대회 현장에서 군민들과 직접 만나 탄소중립의 의미와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알릴 수 있었다"며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이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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