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다! '이강인이 시매오네 재계약 핵심' AT가 상황 주시한 이유...15년 이상 '장기 집권' 다가온다, 공감대 형성→공식 협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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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오른쪽)이 6일 한국에 입국한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의 재계약에 나설 예정이다.

스페인 ‘아스’는 5일(이하 한국시각) “시메오네 감독과 아틀레티코의 계약 기간이 2027년 여름 만료되는 가운데 구단과 시메오네 감독 모두 동행을 이어가길 원하고 있다. 곧 재계약을 위한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2011년 아틀레티코의 지휘봉을 잡으며 이번 시즌까지 무려 15년 동안 팀을 이끌고 있다.

그는 4-4-2를 기반으로 한 조직적인 수비와 조직력을 자랑하며 아틀레티코를 라리가 ‘3강’으로 이끌었다. 2013-14시즌과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1-12시즌과 2017-18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정상에 등극했다.

아틀레티코 구단 역사상 최장 기간 부임 감독에 등극한 가운데 지난 시즌부터는 이별 가능성이 전해졌다. 시메오네 감독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지만 최근에는 다시 재계약에 가까워지는 분위기다.

매체는 이강인,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이 새롭게 합류하며 변화가 찾아온 올시즌의 상황을 주목했다. ‘아스’는 “구단은 앙투앙 그리즈만(올랜도 시티) 등을 비롯해 대대적인 선수 변화가 일어난 시메오네 감독이 어떻게 안정화를 시키는지 지켜봤다”고 밝혔다.

영입생 그만큼 이강인을 비롯한 신입생들의 활약이 중요했고 효과는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평가받는 이강인은 라리가 7경기 2골 1도움으로 공격을 이끌고 있으며 로메로와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조너선 데이비드 등도 주축으로 활약 중이다.

5일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아틀레티코 소식을 주로 다루는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신입생들이 시메오네 감독을 만족시키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 잔류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한 만큼 빠르게 재계약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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