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무대 디바' 소냐, 연예인 야구 결승전 마운드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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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인천 선학야구장에서 열리는 코누배 제20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1차 토너먼트 결승전 경기에 앞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소냐가 시구를 할 예정이다. /소냐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뮤지컬계 디바' 소냐(Sonya)가 연예인 야구 결승전 마운드에 오른다.

오는 12일 코누배 제20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코누배 연예인야구) 1차 토너먼트 결승전 경기가 인천 선학야구장에서 열린다.

결승전 경기는 '팔방미인' 배우 오만석이 이끄는 인터미션과 배우 이종혁의 BMB가 맞붙는다. 인터미션은 브로맨스와 조마조마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BMB는 P.O.M과 조연우의 알바트로스를 각각 제압했다.

12일 오후 7시 30분 야간경기로 열리는 결승전에 앞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소냐가 시구자로 낙점됐다. 소냐는 독보적인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가요계와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디바다.

1999년 1집 앨범 ‘SONYA 4007’로 데뷔한 소냐는 R&B 기반의 풍부한 성량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단숨에 가요계의 주목을 받았다. 같은 해 뮤지컬 ‘페임(Fame)’의 셀레나 역으로 뮤지컬 무대에 전격 데뷔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다.

이후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영웅’, ‘삼총사’, ‘드라큘라’, '라비앙로즈', '헤어드레서' 등 국내 굵직한 대형 라이선스 및 창작 뮤지컬의 메인 주연을 싹쓸이했다.

'뮤지컬계 디바' 소냐(Sonya)가 연예인 야구 결승전 마운드에 오른다. /소냐

특히 ‘지킬 앤 하이드’의 루시 역과 ‘아이다’의 타이틀 롤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비극적인 서사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소냐의 연기는 단순한 가창력 폭발에 그치지 않고, 인물의 내면 깊은 상처와 감정을 섬세하게 짚어내는 뛰어난 몰입감을 자랑한다.

방송 프로그램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서도 전율을 선사하는 무대를 연출하며 여전한 클래스를 증명한 그는, 현재까지도 무대 위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한케이 홀딩스와 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는 이번 코누배 연예인야구는 공놀이야, 브로맨스, 스타즈, 인터미션, 조마조마, 천하무적, 크루세이더스, BMB, P.O.M, 알바트로스 등 총 10개 연예인 야구팀이 참가해 두 차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1, 2차 토너먼트 우승, 준우승팀 4팀이 코누배 연예인야구 최종 왕중왕 팀을 가린다. 코누배 연예인 야구 2차 토너먼트는 오는 19일부터 펼쳐진다.

코누배 연예인야구는 타이틀 스폰서 코누를 비롯해 송영길 의원실, 김남준 의원실, 한기범희망나눔재단, 여우곰채널, 일양약품(부아메라100) 등이 함께 후원한다.

한편 프로야구가 없는 월요일에 열리는 코누배 연예인야구는 인천 선학야구장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2경기씩 야간 경기로 열리며 입장은 전 좌석 무료다.

경기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와 유튜브 ‘한스타미디어’, ‘최반장TV’를 통해 전 경기를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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