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정가은이 카페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최근 정가은은 유튜브 '롤코언니 가은이'에서 1일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도전했다. 그는 "팬분들도 직접 만나고 사람들도 좀 만나고. 사실 제가 한때 스튜어디스 꿈이 있었다. 하늘 위에서 하는 서비스직인 거지 않나. 오늘은 카페에서 하는 서비스. 저한테 DM이 왔다. '한 번 와주세요' 하셔서 알바를 해보기로 해서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아르바이트를 하기 전 카페를 투어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첫 아르바이트를 레스토랑에서 했는데 하루 만에 잘렸다. '어서오십쇼' 인사하는데 정말 목소리를 작게 했던 거다. 그래서 하루 만에 잘렸다. '내일부터 나오지 마라'라고 했다"라고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시그니처 음료와 디저트를 맛본 정가은은 너무 맛있다며 계속된 먹방을 보여줬다. 이어 커피 내리는 법도 배우고 진지한 듯 보였으나, 서성이며 시간을 보내 사장님에게 딱 걸렸다. 그의 팬이 와서 음료를 사 마셨고 정가은은 신나는 듯 해맑은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자 손님은 정가은에게 "8살 때 처음 롤코 봤는데 지금 24살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 얼굴이 주먹만 하다"라며 감탄을 했다. 그는 가게에 판매하는 베이커리를 체험해 보며 시식을 계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가은은 "사람들을 만나서 서비스를 하는 직업이 좀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딸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전 남편은 정가은의 이름을 도용해 사기 행각을 벌이며 132억 원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정가은은 택시 기사를 준비하던 때를 회상하며 "주머니 사정이 조금 여유롭지 않은 시기였다. 현재 택시를 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누가 제안을 했는데 보험 회사에서 일하자고 하더라. 그분이 너무 감동을 받게끔 설명을 해주셨다. 방송을 하면서도 같이 할 수도 있겠다는 가능성이 있었다. 보험 설계사 시험 쳐서 합격했고 어떤 보험 회사에 취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는 연극과 유튜브로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