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드리앵 트뤼페르(본머스)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영국 ‘풋볼트랜스퍼’는 3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트뤼페르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왼쪽 사이드백으로 적극적인 고려를 하고 있으며 트뤼페르도 맨유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왼쪽 사이드백 영입에 힘을 쏟았다. 루이스 홀(뉴캐슬),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아스널), 알레한드로 발데(바르셀로나) 등 여러 선수가 물망에 올랐지만 영입을 성사시키지 못했다.
맨유는 계속해서 사이드백에 대한 관찰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트뤼페르와 가까워지고 있다.
그는 프랑스 국적의 사이드백으로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한다. 수비력과 함께 공격에 가담했을 때는 날카로운 크로스 능력까지 선보인다.
트뤼페르는 렌 유스팀에서 성장해 1군에 올랐고 2025-26시즌에는 본머스에 합류했다. 첫 시즌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1골 5도움을 기록했다.
맨유는 지난 여름에도 트뤼페르를 주목했지만 본머스는 이적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적을 거부했다.

매체는 트뤼페르가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내면서 맨유의 관심을 더욱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트뤼페르는 지난 25일 펼쳐진 튀르키예와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1-0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지난 2일 이탈리아전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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