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페인 ‘엘 나치오날’은 3일(이하 한국시각) “레알은 올리세 영입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뮌헨은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2억 유로(약 3,030억원)에 달하는 이적료면 매각을 검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올리세는 프랑스 국적의 윙포워드로 측면에서 기술적인 드리블을 자랑한다. 볼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나며 날카로운 왼발 패스와 킥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레딩 유스팀에서 성장해 1군에 올랐고 2021-22시즌부터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뛰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뒤 2024-25시즌에 뮌헨으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890억원)로 올리세는 곧바로 뮌헨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현재까지 뮌헨 소속으로 109경기 47골 47도움으로 94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레알은 최근 지속적으로 올리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공식적인 제안을 보낸 건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올리세 영입 방안을 모색하는 분위기다. 특히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와의 조합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은 기본적으로 올리세를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2029년 이후 재계약을 준비하는 가운데 올리세 측은 바이아웃을 요구하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올리세는 뮌헨과의 재계약에서 2억 유로에 달하는 바이아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향후 이적을 위한 안정장치의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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